대한민국 국방부

이번 동원훈련이 두번째 입니다...

제 주특기인 81미리 박격포에 대한 교육훈련을 받아서,

잊어버렸던 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2대대 8중대장님의 많은 관심으로 인해 임무수행을 잘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을 수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교육훈련에 대한 준비와 교육도 좋았지만,

인품으로써 본받을 점도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힘들게하는 예비역에도 불구하고
웃음으로써 저희를 따뜻이 맞이하는 미소는 잊지 못할 거 같습니다..

더불어서 말 잘 듣지 않는 예비역을 끝까지 관심을 가져주고,

고생한 현역 2대대 8중대 병장부터서 이등병까지
마지막길을 보내주는 동생들도 기억하겠습니다..

그럼 끝까지 군생활 열심히 하시고, 다음년에도 더욱 열심히 하는 예비역 장교가 되겠습니다..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