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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고마워요, 우리 국군

고마워요우리국군

26년전(1983년) 백마부대 수색대대 강점성 중대장님
저는 1983년 3월 백마부대 수색대대에서 하사로 전역한지 26년이 되었고
아들이 지금 남원에서 상병을 달고 현재 군복무를 하고 있기에
가끔 국방부 홈폐이지에 들어와 보던중 국민마당 에 "칭찬합시다" 라는 코너가 있기에
클릭 하여보니 많는 칭찬 사연들이 있어 읽어 보던중 26년전 제가 근무할때 강점성 중대장님의
칭찬 내용(현재 예비군 양구읍대장 재직)이 있어 읽어본후 너무 반갑고 고마운 마음에 사연 올립니다.

우리와 함께 현역 중대장님으로 근무 하실때도 군인정신이 투철하시고 중대원들의 개개인의 신상명세를
가지고 친형님 처럼 가정환경 까지 신경써주시더니 지금 현재 양구읍대장 으로 근무하시면서도
칭찬 받으시며 항상 변함없이 30년넘께 군에 몸담고 근무하시는 모습 정말로 존경합니다.

그리고 옛전우들을 찿을수 있도록 노력하여주신 중대장님.소대장님등 감사합니다.
저희는 3년전쯤 백마부대 수색대대에서 같이 근무하였던 몇몇 전우들끼리 옛전우들 찿기를 시작하여
강점성중대장님(현재 양구읍대장님) 을 비롯하여 황동춘소대장님(현재 대대장님).
김영식소대장님(현재 장군님).김두천소대장님(현재 대대장님),박종수 인사계님 ,
서정경 선임하사님(현재 원사님) 배이근선임하사님, 하사.병장 등 백마수색대대 1중대에서
근무(1980-1982년말)한 현재 25명이 일년에 2번 백마수색1중대 라는 정기모임을 같고 있습니다.
지금당장 예비역 중대편성을 하여도 될정도로 모임이 활성화 되어가고 있답니다.
중대장님께서는 모임이 있을때마다 전우들보다 10분전쯤 오셔서 중대원들을 반갑게 맞이하는모습 이며

휴일을 이용해 손수 양구에서 농사 지으신 옥수수를 전우들에게 매년 택배로 1박스씩 보내주시며 이번농사는
초보자라서 옥수수 따는시기를 놓쳐다고 하시며 딱딱한 옥수수 를 맛있게 먹는법까지 인터넷에서 찿아서
메모하여 주시는 자상한 모습등 정말로 중대장님께 보고 배울점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모든일에 철두철미 하신 강점성중대장님 정말 칭찬 하고 싶습니다.
국방을 위하여 고생하시는 국군 여러분께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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