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 09년 7월2일부로 상근예비역으로서 군복무를 마치고 예비군으로 편성됬습니다.
다름이아니라 저의 중대장이셨던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강점성 읍대장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평소에 부대관리에 힘쓰시면서도 주민들과도 허물없는 사이로 지내시면서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게을리 하지 않으셨습니다. 주변 마을경로당을 방문해서 노인분들 위문도 하시고 양구에 있는 한반도모형 주변및 도로변청소도 정기적으로 하시고 또 평소 운동삼아 등산을 다닐때마다 벌목되어 있는 나무짐들중에 하나씩을 가져다가 연말에 그동안 모아진 나무들을 작업 해서 독거노인분들 장작쓰시라고 갖다드리기도 하는등 봉사활동에 힘쓰시고 각종 군`읍 행사가 있으시면 꼬박꼬박 참석하셔서 주민들과 어울리셨습니다.
이런 활동들이 지역주민 유대감강화와 더불어 지역예비군 활성화및 나아가 국가 안보에 튼튼히 하는 일이라 하시면서 예비군지휘관을 10년동안 해오신 이래 항상 솔선수범해서 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오셧습니다.
이렇게 주민들과 함께하는 예비군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양구주민의 한사람으로써 칭찬의 한마디를 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부대관리도 항상 신경쓰셔서 제가 무사고로 2년동안 무사히 지내고 제대할수 있도록 신경써주시고 자격증 취득에도 많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항상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하시고 지휘관으로서 올바른 모습과 지시를 하시고자 노력하셨지요. 물론 항상 편하지만은 않은게 군생활이고 때때로 힘든일을 시키실 때도 있엇죠. 한번은 진지공사기간에 산정상에 진지를 만들일 있어서 시멘트 모래 물등 필요한 것들을 운반해야 했는데 본인이 직접 의류대에 넣어 나르시던군요. 그 상황에서 제가 어찌 불평을 하겠습니까. 그런식으로 산정상에 진지를 만드는데 꼬박 2달이 걸렸습니다만 저를 포함한 다른병사들도 그러한 모습을 보면서 불평않고 열심히 일했죠. 가뭄에 콩나는 식으로 야근을 할경우에도 병사들만 시키는게 아니라 정확한 역할분담을 통해서 맡은바 똑같이 일하시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런모습을 보면서 이분은 진정으로 병사들을 생각하는 지휘관의 모범이 되시는 분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이제 전역을 하고보니 그동안 강점성 읍대장님께 참 많은 가르침을 받고 보람찬 2년을 보낸것같고 앞으로 다시만나기 힘들 대단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읍대장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길 기원하고 종종 찾아 뵙겠습니다. 그리고 양구읍대 후배들도 사고치지 말고 무사히 전역하길 바란다. 양구읍대 화이팅!
저는 이번 09년 7월2일부로 상근예비역으로서 군복무를 마치고 예비군으로 편성됬습니다.
다름이아니라 저의 중대장이셨던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강점성 읍대장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평소에 부대관리에 힘쓰시면서도 주민들과도 허물없는 사이로 지내시면서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게을리 하지 않으셨습니다. 주변 마을경로당을 방문해서 노인분들 위문도 하시고 양구에 있는 한반도모형 주변및 도로변청소도 정기적으로 하시고 또 평소 운동삼아 등산을 다닐때마다 벌목되어 있는 나무짐들중에 하나씩을 가져다가 연말에 그동안 모아진 나무들을 작업 해서 독거노인분들 장작쓰시라고 갖다드리기도 하는등 봉사활동에 힘쓰시고 각종 군`읍 행사가 있으시면 꼬박꼬박 참석하셔서 주민들과 어울리셨습니다.
이런 활동들이 지역주민 유대감강화와 더불어 지역예비군 활성화및 나아가 국가 안보에 튼튼히 하는 일이라 하시면서 예비군지휘관을 10년동안 해오신 이래 항상 솔선수범해서 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오셧습니다.
이렇게 주민들과 함께하는 예비군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양구주민의 한사람으로써 칭찬의 한마디를 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부대관리도 항상 신경쓰셔서 제가 무사고로 2년동안 무사히 지내고 제대할수 있도록 신경써주시고 자격증 취득에도 많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항상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하시고 지휘관으로서 올바른 모습과 지시를 하시고자 노력하셨지요. 물론 항상 편하지만은 않은게 군생활이고 때때로 힘든일을 시키실 때도 있엇죠. 한번은 진지공사기간에 산정상에 진지를 만들일 있어서 시멘트 모래 물등 필요한 것들을 운반해야 했는데 본인이 직접 의류대에 넣어 나르시던군요. 그 상황에서 제가 어찌 불평을 하겠습니까. 그런식으로 산정상에 진지를 만드는데 꼬박 2달이 걸렸습니다만 저를 포함한 다른병사들도 그러한 모습을 보면서 불평않고 열심히 일했죠. 가뭄에 콩나는 식으로 야근을 할경우에도 병사들만 시키는게 아니라 정확한 역할분담을 통해서 맡은바 똑같이 일하시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런모습을 보면서 이분은 진정으로 병사들을 생각하는 지휘관의 모범이 되시는 분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이제 전역을 하고보니 그동안 강점성 읍대장님께 참 많은 가르침을 받고 보람찬 2년을 보낸것같고 앞으로 다시만나기 힘들 대단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읍대장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길 기원하고 종종 찾아 뵙겠습니다. 그리고 양구읍대 후배들도 사고치지 말고 무사히 전역하길 바란다. 양구읍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