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대장을 하던 고백영만의 처 김태연입니다..
저의 남편은 3월7일날 갑자기 저세상으로 떠났습니다..
항상 건강을 챙기는 사람이였는데 그날도 건강관리 차원에서 동기생들과 함께 산에오르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
갑자기 다가온 슬픔에 가눌길 없는 마음을 이제는 조금 추스리고 이렇게 고마운분들께 인사를 올립니다..
55사단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사가 이렇게 늦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
6월초순에 시아버님까지 돌아 가셔서 정말 저에게는 경황이 없었습니다..
남편이 가시던날. 사단장님 이하 간부님들께서 문상오셔서 많은 위로와 용기를 주심에 어떤 말씀으로 고마움을 표현할까 싶어 이렇게 여기다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단이 생기고 이렇게 많은 위로금과 위로를 처음 하는거라는 말씀도 들었습니다.
고마우신 사단장님께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항상 업무에 고민하고 일만 생각 하던 사람이라 저는 남편이 가고 난뒤에 더욱 알게 되었습니다.
지역에 예비군 중대장님들 통해서 남편의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변을 당하던 그날도 월요일이면 훈련인데 하면서 날씨걱정을 그렇게도 많이 하던 남편이였습니다.
업무를 최선을 다하였던 사람이라고도 들었습니다...
저는 잘은 모르지만 ,,,아뭏든 끝까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지 못하고 운명을 달리한 남편을 저는 지금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대대장님과 간부님들 지역 중대장님분들께서 여러가지로 저에게 도움을 많이 주셔서 이젠 조금씩 안정을 찾고 있습니다.
아빠를 자랑스러워 하는 대학원생 큰아들과 대학생 아들 둘과 함께 열심히 살아 가겠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군인들께서 아직도 좋으신 분이 많으시다는 것을 저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55사단 사단장님 간부님들 정말 감사 합니다... 고마움을 잊지 않겠습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저의 남편은 3월7일날 갑자기 저세상으로 떠났습니다..
항상 건강을 챙기는 사람이였는데 그날도 건강관리 차원에서 동기생들과 함께 산에오르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
갑자기 다가온 슬픔에 가눌길 없는 마음을 이제는 조금 추스리고 이렇게 고마운분들께 인사를 올립니다..
55사단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사가 이렇게 늦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
6월초순에 시아버님까지 돌아 가셔서 정말 저에게는 경황이 없었습니다..
남편이 가시던날. 사단장님 이하 간부님들께서 문상오셔서 많은 위로와 용기를 주심에 어떤 말씀으로 고마움을 표현할까 싶어 이렇게 여기다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단이 생기고 이렇게 많은 위로금과 위로를 처음 하는거라는 말씀도 들었습니다.
고마우신 사단장님께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항상 업무에 고민하고 일만 생각 하던 사람이라 저는 남편이 가고 난뒤에 더욱 알게 되었습니다.
지역에 예비군 중대장님들 통해서 남편의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변을 당하던 그날도 월요일이면 훈련인데 하면서 날씨걱정을 그렇게도 많이 하던 남편이였습니다.
업무를 최선을 다하였던 사람이라고도 들었습니다...
저는 잘은 모르지만 ,,,아뭏든 끝까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지 못하고 운명을 달리한 남편을 저는 지금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대대장님과 간부님들 지역 중대장님분들께서 여러가지로 저에게 도움을 많이 주셔서 이젠 조금씩 안정을 찾고 있습니다.
아빠를 자랑스러워 하는 대학원생 큰아들과 대학생 아들 둘과 함께 열심히 살아 가겠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군인들께서 아직도 좋으신 분이 많으시다는 것을 저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55사단 사단장님 간부님들 정말 감사 합니다... 고마움을 잊지 않겠습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