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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고마워요, 우리 국군

고마워요우리국군

56사단 218연대 의무중대 장병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난 주 동원 훈련참석했던 사람으로서 후배 장병들의 수고가 너무 고마워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남자들에게 있어서 예비군 훈련은 어찌보면 시간 낭비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저도 그렇게 생각했던 사람 중의 한 명이고요. 3년차로서 올해도 바쁜 사회생활 속에 참석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지만 참석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교장 안에 들어서 낯선 사람들과 함께 3일을 지내야 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조금 무겁기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만났던 우리 56연대 의무중대 후배들이 절 반갑게 맞아주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훈련뿐만 아니라 훈련 이외의 시간에도 선배들이 불편한 점이 없나 찾아서 도와주려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고 예비군 훈련을 너무 즐겁게 해주었기에 이 글을 읽으시는 정책 담당자분들이나 기타 칭찬을 해주실 수 있는 위치에 계신 분들이 우리 의무중대 후배 장병들을 격려해주시길 부탁드리려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선제 상병, 김신제 일병, 최남선 일병, 조유남 상병, 그리고 갑자기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 의무중대 분대장 까지... 물론 의무 행보관님이나 중대장님께서도 많은 수고를 하셨지만 우리 후배들이 고생한 모습을 보면서 저의 현역시절이 떠올라 그 친구들을 칭찬하고 싶네요. 많은 분들이 많은 격려를 해주시길 다시 부탁드립니다. 내년 훈련 때 그 친구들을 다시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어디에 있든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길 기도하며 이만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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