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9월3일 죽전역에서 저희 엄마께 도움을 주신 박수연님께 감사를 전하고자 난생처음 대한민국 국방부 홈페이지에 글을 남깁니다.
교회를 다녀오시다 죽전역에서 갑자기 편찮으신 엄마께서 옆에 계신 박수연님께 도움을 요청하셨는데 약국까지 들려 약도 구입해 드시게 해 주시고 엄마가 살고 계시는 매탄권선역까지 직접 모셔다 주셔서 제가 안전하게 모실 수 있게 해 주셔셔 넘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아[바른말 고운말을 사용합시다.] 하늘나라 가신지 얼마 되지 않아 힘들어 하시면서 지내셨는데 갑자기 지하철역에 혼자 계시는데 아프셔서 놀라셨을텐데 도움을 뿌리치치 않고 요즘같은 세상에 집앞까지 같이 모시고 와주신다는건 우리 대한민국의 젊은 군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런 글로 감사를 다 전할 수는 없지만 제가 할 수 있는게 홈페이지에 이렇게나마 감사를 전하고저 글을 적어봅니다.
이글을 그 분이 읽으실지는 모르지만 혹여 읽으신다면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앞으로 저에게 도음 청하는 어느분이 계신다면 박수연님을 떠올리며 작은 도움이나마 될 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교회를 다녀오시다 죽전역에서 갑자기 편찮으신 엄마께서 옆에 계신 박수연님께 도움을 요청하셨는데 약국까지 들려 약도 구입해 드시게 해 주시고 엄마가 살고 계시는 매탄권선역까지 직접 모셔다 주셔서 제가 안전하게 모실 수 있게 해 주셔셔 넘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아[바른말 고운말을 사용합시다.] 하늘나라 가신지 얼마 되지 않아 힘들어 하시면서 지내셨는데 갑자기 지하철역에 혼자 계시는데 아프셔서 놀라셨을텐데 도움을 뿌리치치 않고 요즘같은 세상에 집앞까지 같이 모시고 와주신다는건 우리 대한민국의 젊은 군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런 글로 감사를 다 전할 수는 없지만 제가 할 수 있는게 홈페이지에 이렇게나마 감사를 전하고저 글을 적어봅니다.
이글을 그 분이 읽으실지는 모르지만 혹여 읽으신다면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앞으로 저에게 도음 청하는 어느분이 계신다면 박수연님을 떠올리며 작은 도움이나마 될 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