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9월 17일 오후 3시 30분 경, 광운대행 1호선(천안 출발) 6호차에서 4세 아이 동반 아빠(글쓴이)가 자리를 양보 받았습니다.
양보해주신 분은 해병대 김현민 병장님,민경윤 상병님이었습니다.
부대 복귀중이냐 여쭸더니 그렇다고 하시더군요.
2분덕에 22정거장을 편히 왔습니다.
2 늠름한 군인분들 감사합니다.
아이도 군인아저씨들 최고고 멋지다고 하네요.
전역때까지 건강하세요!
양보해주신 분은 해병대 김현민 병장님,민경윤 상병님이었습니다.
부대 복귀중이냐 여쭸더니 그렇다고 하시더군요.
2분덕에 22정거장을 편히 왔습니다.
2 늠름한 군인분들 감사합니다.
아이도 군인아저씨들 최고고 멋지다고 하네요.
전역때까지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