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방부

국군의 지정화기 사수는 K2소총에 주/야간 조준경을 장착한다음에 쓴다
하지만 K2소총은 5.56탄을 쓴다.5.56탄은 가볍다. 배트남전 실전에서 5.56mm M16을 쓰던 미군은 참담했다. 5.56탄이 나무에 부딪히면 그냥 튕겼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국토 70퍼센트가 산지인것을 감안하면 이것은 심각하다. 그리고 아프간과 이라크에서의 미군은 5.56탄을 쓰는 M4 소총을 썼다. 시가지가 많은 아프간과 이라크에서 M4는 악몽이었다.M4의 5.56탄은 시가지의 벽을 관통하지 못했다. 우리나라에는 시가지도 많은것을 감안하면 이것 또한 큰 문제다. 이러한 교훈들을 바탕으로 나는 7.62x51mm NATO 탄을 쓰는 반자동 저격총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북한군은 78식 저격 보총을 DMR로 쓰고 있다.78식 저격 보총은 7.62x54R탄을 쓴다. 7.62x54R탄은 2차대전시 소련군의 저격 소총의 탄약으로 쓰여 수 천명의 독일군을 학살했다.그리고 소련제 드라구노프 저격총도 7.62x54R탄을 쓴다.이 총은 1200m 밖에서도 적을 사살할수 있다. 이 총은 아프간에서 수백 미터 밖에서 미군의 방탄복을 관통했다. 이 말은 우리 국군이 미래 방탄복도 관통할 수 있다는 뜻이었다.
78식 보총을 포함해 북괴뢰군의 1개 분대에는 3개의 분대지원 화기와 10명의 분대원이 있다. 이러한 다수이 적을 정밀하게 저격하려면 적어도 파괴력 강하고 정밀성이 좋은 7.62x51mm NATO탄을 쓰는 저격총이 절실하다. 반자동 저격총은 미군 특수부대의 그래나다에서의 총독 구출작전에서 저격수 혼자 적 20명이상을 사살해서 퇴출한 적이 있다. 볼트액션 식의 저격총인 K14 는 발사속도가 느려 장거리 교전에 좋지만 반자동 저격총은 장거리,근거리 교전 둘 다에 좋다. 볼트액션의 정밀도는 대테러 작전에나 필요하다.전장에서는 어느 부위를 맞춰도 좋다. 사살하는 것보다 부상을 입히면 더 좋은게 전장이기 때문이다.만약 우리나라가 반자동 저격총을 자체개발한다면 야전 능력이 뛰어난 총기를 만드는 대우 정밀에서 만들고 7.62mm 반자동 저격총의 대가 M110을 만든 회사인 미국의 나이츠 아마맨트 사의 기술 지원을 받아 만들면 더욱더 좋은 정밀 반자동 저격총이 탄생할것이다. 만든 후는 미군에게 실전적인 반자동 저격 소총 저격 전술을 배워 국군의 전투력을 높인다. 그리고 북한군처럼 실전적인 훈련을 개발해서 대원들 개개인의 전투력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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