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불철주야 고생이 많으실텐데 한가지 제안하고자 합니다.
제가 이번에 경상북도 영천으로 2박3일간 동원훈련을 다녀왔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동원훈련간 주특기 교육으로 포장/의장(공수보급) 을 교육받게 되었는데
교육간에 장비나 도구 끈 등등 여러 이름들이 미군명칭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기억나는게 몇개 없지만, 퀵 릴리즈 어쎔블리(낙하산을 달아 투하시킬때 빠르게 풀수있게 하는 장비), 플라이 우드(보급품 위에 얹는 그
냥 나무판), 또 그 보급품을 묶는 끈이름도 1000파운드끈, 500파운드끈이라고 부르고있습니다. 솔직히 1파운드(0.45kg)라고 하면 몇키
로인지 아는 예비군들 이 얼마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용어체계를 우리말도 바꿔서 교육간에 더 집중되도록 하고 실제 작전간에
도 임무수행하는데 지장이 없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수고하십시오!!
불철주야 고생이 많으실텐데 한가지 제안하고자 합니다.
제가 이번에 경상북도 영천으로 2박3일간 동원훈련을 다녀왔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동원훈련간 주특기 교육으로 포장/의장(공수보급) 을 교육받게 되었는데
교육간에 장비나 도구 끈 등등 여러 이름들이 미군명칭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기억나는게 몇개 없지만, 퀵 릴리즈 어쎔블리(낙하산을 달아 투하시킬때 빠르게 풀수있게 하는 장비), 플라이 우드(보급품 위에 얹는 그
냥 나무판), 또 그 보급품을 묶는 끈이름도 1000파운드끈, 500파운드끈이라고 부르고있습니다. 솔직히 1파운드(0.45kg)라고 하면 몇키
로인지 아는 예비군들 이 얼마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용어체계를 우리말도 바꿔서 교육간에 더 집중되도록 하고 실제 작전간에
도 임무수행하는데 지장이 없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