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72사단에서 동원훈련을 하게 된 예비군 4년차 입니다.
코로나때문에 동원훈련을 안하다가 작년에는 하루만하고 올해 본격적으로 동원훈련이 재개되었습니다.
저로서는 처음 제대로된 동원훈련이였습니다.
저 또한 병사생활을 72사단에서 근무하여 전역을 하여 누구보다 동원훈련을 위하여 예비군을 맞이할 준비와 훈련이 너무나 힘든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물론 예비군들도 전역을하고 사회생활을하고 3일간 훈련에 참여해 낯선환경에서 덥고 습한날씨에 훈련받느라 고생이 많지만 현역병사 및 간부들은 그보다 고생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친절이 가장 쉽지만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저또한 동원훈련시기에 동원훈련조교를 해보았으나 예비군들이 들어오면 대하기도 어렵고 그러다보니 적당히 역활만했던 기억이 남습니다. 왜냐하면 준비기간도 힘들고 잠깐 3일이따가 가는 예비군들에게 크게 감정을 소비하기 어렵기때문입니다.
그런데 제가 생활한 생활관조교 72사단 201여단 6생활관 조수현 조교는 성실하고 마땅히 본받을 인물인것같아 여기에 칭찬글을 남깁니다. 중간중간 말없는 예비군들을 위해 신경도 써주고 훈련중간중간 마주칠때면 고생했다고 말도 건네주고 본인의 역활을 맡은 바 다하고도 정이 있는 병사입니다.
이 덥고 습한날씨에 짜증난표정 한 번 없이 항상 인사를 건네주는 조교였습니다.
훈련이 끝나고 퇴소식전에 대기하는데 조교입장에선 빨리 예비군들가고 정리하고 쉬고싶은마음뿐일텐데 퇴소시간되면 다들 바쁘게 갈까봐 그전에 와서 '다들 고생하셨다고 처음 예비군조교였는데 부족했던거같지만 다들 잘 따라줘서 고맙다'고
힘들어 지친 예비군들에겐 너무 좋게 보였을겁니다.
지휘관께서는 성실히 임무에 임한 위 병사에게 포상을 주어 앞으로의 군생활도 성실히 해 나갈 수 있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외 군수지원대대 훈련준비해주신 간부님 및 병사분들도 고생많으셨습니다.
코로나때문에 동원훈련을 안하다가 작년에는 하루만하고 올해 본격적으로 동원훈련이 재개되었습니다.
저로서는 처음 제대로된 동원훈련이였습니다.
저 또한 병사생활을 72사단에서 근무하여 전역을 하여 누구보다 동원훈련을 위하여 예비군을 맞이할 준비와 훈련이 너무나 힘든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물론 예비군들도 전역을하고 사회생활을하고 3일간 훈련에 참여해 낯선환경에서 덥고 습한날씨에 훈련받느라 고생이 많지만 현역병사 및 간부들은 그보다 고생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친절이 가장 쉽지만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저또한 동원훈련시기에 동원훈련조교를 해보았으나 예비군들이 들어오면 대하기도 어렵고 그러다보니 적당히 역활만했던 기억이 남습니다. 왜냐하면 준비기간도 힘들고 잠깐 3일이따가 가는 예비군들에게 크게 감정을 소비하기 어렵기때문입니다.
그런데 제가 생활한 생활관조교 72사단 201여단 6생활관 조수현 조교는 성실하고 마땅히 본받을 인물인것같아 여기에 칭찬글을 남깁니다. 중간중간 말없는 예비군들을 위해 신경도 써주고 훈련중간중간 마주칠때면 고생했다고 말도 건네주고 본인의 역활을 맡은 바 다하고도 정이 있는 병사입니다.
이 덥고 습한날씨에 짜증난표정 한 번 없이 항상 인사를 건네주는 조교였습니다.
훈련이 끝나고 퇴소식전에 대기하는데 조교입장에선 빨리 예비군들가고 정리하고 쉬고싶은마음뿐일텐데 퇴소시간되면 다들 바쁘게 갈까봐 그전에 와서 '다들 고생하셨다고 처음 예비군조교였는데 부족했던거같지만 다들 잘 따라줘서 고맙다'고
힘들어 지친 예비군들에겐 너무 좋게 보였을겁니다.
지휘관께서는 성실히 임무에 임한 위 병사에게 포상을 주어 앞으로의 군생활도 성실히 해 나갈 수 있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외 군수지원대대 훈련준비해주신 간부님 및 병사분들도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