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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소식

보도자료

내일신문 “군 댓글 1억 건 가까이 삭제” 보도 관련 입장

□ 내일신문은 오늘 "군 댓글 1억건 가까이 삭제" 제하의 보도를 통해 "사이버사 前심리전단장이 1억건에 가까운 댓글 등을 삭제하였는데, 사이버사 창설 첫 해 2300만건을 기준으로 하면, 전체 댓글의 0.3%만을 근거로 수사한 결과를 발표했다"고 보도하였으나 이는 사실이 아님.

 

□ 보도내용 가운데 "군 댓글 1억 건"은 근거가 없으며, "사이버사 창설 첫 해 2300만건"은 댓글의 숫자가 아니라 조회 수 또는 접속 수를 의미함.


□ 이러한 주장은  2011년 10월 사이버사령부 요원 공적조서에 기재되어 있는 사이버심리전 홍보활동 목표 "초과 달성 계획 2000만회, 성과 2300회"에서의 조회 수를 댓글 게재 건 수로 오인한 것으로 추정됨. 


□ 중간 수사결과 발표된 28만 6천건은 객관적으로 조사된 결과로 현재 군 수사기관은 지속적으로 삭제된 데이터를 복구하고 있으며, 빅 데이터 분석 등의 추가 조사를 통해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임.


 

   
2013. 12. 23.

국방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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