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오늘(7.20) 김관진 국방장관의 동북아 미래포럼에서 참석자 질문에 대한 답변 내용의 보도중에서
「北 내부 심상찮아」보도는“북한 내부적으로 심상치 않은 어떤 일도 벌어질 수 있다”는
표현은 있으나, “(나는) 반대로 생각한다”는 전체 문장이 축약된 것으로써 뜻이 오도되었습니다.
ㅇ 김 장관은 “상상은 상상이고 현실은 현실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즉 이것은 북한 내부상황에 대한 것과 어떤 일도 벌어질 수 있다는 것은, 일종의 상상할 수 있다는 의미이며,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뜻으로 ‘북한에는 쟈스민 혁명이 들어갈 여건은 아니다’며,
북한 내부통제가 강하게 이루어지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1. 7. 20
국방부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