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97년도 9월부터 99년도 11월까지 12사단 사령부에서 사병으로 근무했습니다.
부관부 상훈행정병으로 근무를 하면서 사단 행사에 필요한 붓글씨를 도맡아 썼습니다.
최근에 글을 쓰다가 문득 예전에 제가 썼던 사령부 무궁화동산의 사단장님 업적을 새겨둔 바위가 생각났습니다.
실물 사진이 필요했는데, 군부대의 특성상 쉽게 얻기가 어려웠습니다.
이리저리 수소문하여 사단 정훈공보부에 요청을 하게 되었고,
박선미 대위님께서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으시고 사진을 찍어 보내주셨습니다.
덕분에 저술에 필요한 자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외부의 요청을 번거롭게 생각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돕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까닭에 박선미 대위님을 칭찬하고자 합니다.
정훈공보부의 고유 업무를 잘 수행하고 있을뿐더러 민간의 요청에 잘 부응하고자 하는 군인으로서의 마음가짐이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경로로든 박대위님에 대한 칭찬과 격려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관부 상훈행정병으로 근무를 하면서 사단 행사에 필요한 붓글씨를 도맡아 썼습니다.
최근에 글을 쓰다가 문득 예전에 제가 썼던 사령부 무궁화동산의 사단장님 업적을 새겨둔 바위가 생각났습니다.
실물 사진이 필요했는데, 군부대의 특성상 쉽게 얻기가 어려웠습니다.
이리저리 수소문하여 사단 정훈공보부에 요청을 하게 되었고,
박선미 대위님께서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으시고 사진을 찍어 보내주셨습니다.
덕분에 저술에 필요한 자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외부의 요청을 번거롭게 생각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돕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까닭에 박선미 대위님을 칭찬하고자 합니다.
정훈공보부의 고유 업무를 잘 수행하고 있을뿐더러 민간의 요청에 잘 부응하고자 하는 군인으로서의 마음가짐이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경로로든 박대위님에 대한 칭찬과 격려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