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수도기계화보병사단 17전차대대에서 근무중인 성현이 아버지입니다어디에다 고마움의 표시를 전해야할지 수소문 끝에 본 게시판을 찾게되어이렇게 감사의 편지를 전합니다.지난 11월 25일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이 제일 궁금해하는 우리 아들들 군 생활 어떤 환경에서어떻게 생활하고있는지 궁금한 부분을 초청행사로 반갑게 맞아주신 대대장님과 간부여러분들께 감사인사 올립니다제가 군대생활했던 생각을 상기하면서 부대 입구를 들어서는 순간위병소에서 근무하는 병사들의 얼굴에서는 환한 미소와 간부님들의 안내과정에서도강하게만 생각했던 군대가 많이 변화했나라는 의구심이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았는데이는 곧 행사과정에서 모든게 말끔히 해소되었습니다.
역사관에서는수도기계화보병사단의 역사와 발자취에 대해 그 동안 모르고 있던 부분을 알게되었습니다우리나라최초의 기갑부대, 한국전쟁당시 최북단지역 진출부대故 강재구 소령의 헌신적인 사랑이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인줄 처음 알았습니다많은 위대한 분들이 계셨기에 오늘 날 우리가 마음편히 행복을 누리고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역사관을 마치고 부대 소개 강당으로 이동중에는 대대장님과 간부분들의 가족분들 편의를위해 걸어서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를 조금이라도 불편함 없도록 관내 셔틀을 통해서 이동하는 배려도 돋보였습니다 부대 소개시간에는 진행을 맡으신 정작과장님께서 짜여진 틀과 엄하고 강한 군대문화를 탈피하여 솔직담백하게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부모들과 소통하면서진행하시는 모습이 가족과 대화하는 기분이었습니다얼굴표정과 목소리에는 가족분들을 어떻게하면 편하고 우리병사들과 재미있게 소통해야지라는이미지와 생각으로 가득차 있는 분이었습니다매사에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 너무 보기 좋았으며진행과정도 화기애애하게 가족분들과 웃으면서 분위기를 장악하시는 모습 인상적이었습니다대대장님과 간부 여러분을 소개하시는 과정또한 직급, 역활관계가 아닌 유머러스하고 재미있는 표현으로 소개시켜주셔서 모두가 가족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병사들의 인터뷰하는 모습에는 17전차대대의 소통과 배려가 느껴졌습니다마음속에 하고 싶던 이야기 부모님들 앞에서 편집과정도 없이 솔직하게 표현 할 수 있는 부대가 있을까하는 의구심마저 드는 분위기였습니다행사내내 대대장님께서는 병사들과 어우러지며 멀리서도 병사가 보이면 다정하게 이름을 불러주시는 자상하신 모습사회에서도 야, 너가 아니라 이름을 불러주면 더 기분좋아 나를 알아주는구나하는 생각으로 효율이 더 많이 나오는데군대에서도 이름을 불러주시는 모습이 감명 깊어습니다대대장님의 부대 소개과정에서는 소통과 배려가 몸에 배신 분이라는것을 어느 누구나 알 수있게끔 자상하신 모습과 혼자만의 소개가 아닌 부모들과 대화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소개내내 17전차대대의 최고의 자랑거리 무사고 "0" 남이 하지않는 부분을 과감히 도전하며 쇄신해나가시는 모습이부모들로하여금 안심하고 우리아들들 제대하는 그날까지 맡겨도 된다는 생각을 모두가가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병사들과 일선에서 제일 고생하시는 중대장님들 역시소통을 통해 전국팔도에서 모인 혈기왕성한 청년들을 하나의 조직으로 통합관리하는 모습이 형. 동생같은 가족적인 분위기를 느꼈습니다내무반과 여러편의 시설을 돌아보면서조금은 표현이 과하지만 집에서 생활하던 부분을 잠깐 이동했다는 인상을 받을 정도로잘되어 있었습니다부대에서의 식사시간은 우리아들 빨리 데리고나가서 맛 나는거 먹자 라고 생각했는데자율배식으로 마음껏 먹을 수 있도록 1식 5찬과 우유, 귤 사회생활 사내 식당보다 더 잘나오는것 같아 흐뭇했습니다매일은 아니지만 자주 우리 아들들 맛나느거 많이 주세요.......부대의 모든 살림살이를 도 맡아 해주시는 행보관님 또한 병사들을 엄마와 같은 심정으로따뜻하게 안아주시고 소통하는 모습 인상적이었습니다복도를 지나치는 순간 병사의 애로사항에 대해 대화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부사관분들 역시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전차에 대한 설명, 전차위로 오를때 다정하게 미소지으며 짧지만 연병장에서 전차 탑승 고마웠습니다
대대장님과 모든 간부님들의 땀과 노력, 병사들과의 하나로 똘똘 뭉치는 모습에무 사고 "0" 17전차대대 영원히 달성 부탁드리며항상 새로움을 추구하시는 대대장님 새로운 길을 과감히 도전해나가는 17전차대대 변화와 혁신을 창조하는 Fast Follow가 아닌 First Mover 17전차대대 응원합니다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감사합니다.
역사관에서는수도기계화보병사단의 역사와 발자취에 대해 그 동안 모르고 있던 부분을 알게되었습니다우리나라최초의 기갑부대, 한국전쟁당시 최북단지역 진출부대故 강재구 소령의 헌신적인 사랑이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인줄 처음 알았습니다많은 위대한 분들이 계셨기에 오늘 날 우리가 마음편히 행복을 누리고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역사관을 마치고 부대 소개 강당으로 이동중에는 대대장님과 간부분들의 가족분들 편의를위해 걸어서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를 조금이라도 불편함 없도록 관내 셔틀을 통해서 이동하는 배려도 돋보였습니다 부대 소개시간에는 진행을 맡으신 정작과장님께서 짜여진 틀과 엄하고 강한 군대문화를 탈피하여 솔직담백하게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부모들과 소통하면서진행하시는 모습이 가족과 대화하는 기분이었습니다얼굴표정과 목소리에는 가족분들을 어떻게하면 편하고 우리병사들과 재미있게 소통해야지라는이미지와 생각으로 가득차 있는 분이었습니다매사에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 너무 보기 좋았으며진행과정도 화기애애하게 가족분들과 웃으면서 분위기를 장악하시는 모습 인상적이었습니다대대장님과 간부 여러분을 소개하시는 과정또한 직급, 역활관계가 아닌 유머러스하고 재미있는 표현으로 소개시켜주셔서 모두가 가족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병사들의 인터뷰하는 모습에는 17전차대대의 소통과 배려가 느껴졌습니다마음속에 하고 싶던 이야기 부모님들 앞에서 편집과정도 없이 솔직하게 표현 할 수 있는 부대가 있을까하는 의구심마저 드는 분위기였습니다행사내내 대대장님께서는 병사들과 어우러지며 멀리서도 병사가 보이면 다정하게 이름을 불러주시는 자상하신 모습사회에서도 야, 너가 아니라 이름을 불러주면 더 기분좋아 나를 알아주는구나하는 생각으로 효율이 더 많이 나오는데군대에서도 이름을 불러주시는 모습이 감명 깊어습니다대대장님의 부대 소개과정에서는 소통과 배려가 몸에 배신 분이라는것을 어느 누구나 알 수있게끔 자상하신 모습과 혼자만의 소개가 아닌 부모들과 대화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소개내내 17전차대대의 최고의 자랑거리 무사고 "0" 남이 하지않는 부분을 과감히 도전하며 쇄신해나가시는 모습이부모들로하여금 안심하고 우리아들들 제대하는 그날까지 맡겨도 된다는 생각을 모두가가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병사들과 일선에서 제일 고생하시는 중대장님들 역시소통을 통해 전국팔도에서 모인 혈기왕성한 청년들을 하나의 조직으로 통합관리하는 모습이 형. 동생같은 가족적인 분위기를 느꼈습니다내무반과 여러편의 시설을 돌아보면서조금은 표현이 과하지만 집에서 생활하던 부분을 잠깐 이동했다는 인상을 받을 정도로잘되어 있었습니다부대에서의 식사시간은 우리아들 빨리 데리고나가서 맛 나는거 먹자 라고 생각했는데자율배식으로 마음껏 먹을 수 있도록 1식 5찬과 우유, 귤 사회생활 사내 식당보다 더 잘나오는것 같아 흐뭇했습니다매일은 아니지만 자주 우리 아들들 맛나느거 많이 주세요.......부대의 모든 살림살이를 도 맡아 해주시는 행보관님 또한 병사들을 엄마와 같은 심정으로따뜻하게 안아주시고 소통하는 모습 인상적이었습니다복도를 지나치는 순간 병사의 애로사항에 대해 대화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부사관분들 역시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전차에 대한 설명, 전차위로 오를때 다정하게 미소지으며 짧지만 연병장에서 전차 탑승 고마웠습니다
대대장님과 모든 간부님들의 땀과 노력, 병사들과의 하나로 똘똘 뭉치는 모습에무 사고 "0" 17전차대대 영원히 달성 부탁드리며항상 새로움을 추구하시는 대대장님 새로운 길을 과감히 도전해나가는 17전차대대 변화와 혁신을 창조하는 Fast Follow가 아닌 First Mover 17전차대대 응원합니다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