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적어야지 적어야지 하면서 이제야 적어보게 됩니다.
보통 불만스럽 일들만 적게 되는 경우가 많겠지만 평소 잘하는 것은 칭찬도 해줘야 더 잘 할 수 있다는 법2동 중대장님의 얘기도 기억에 남아 이제서야 한번 적어보게 된 것 같네요...
훈련입소후 처음 느꼇던 작년과의 차이점은 먼저 혈압을 체크해 주는 거였습니다.
대대장님도 옆에 계시고 조교들 4명이 책상에 앉아서 일일이 혈압을 체크해 주더라구요... 처음엔 왜 저러지하고 생각했더니 혹시 모를 건강문제로 체크를 하는거라고, 작년에 혈압등으로 사고가 있었던 일이 있어서 방지하려고 그런거라고 하더라구요... 작은 감동이었습니다.
그렇게 건강체크, 신분증 확인, M16 총을 받고나서 대강당에서 훈련 설명 후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훈련중에 같은조 예비군이 발목을 삐었다고 걷기가 어렵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자 교관님이 어디론가 무전을 하니까, 또 다른 교관님이 배낭을 짊어지고 오시더나, 안티프라민을 발라주시고, 붙이는 파스를 하나 주시더라구요... 별건 아닐수도 있겠지만 또 당사자 입장에서는 많이 불편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이 해프닝으로 인해 기분이 많이 좋아졌네요^^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또 이번에도 머리가 늘 잘 깎여져 있는 이상사님! 보기 좋더라구요! 아침 총기 지급해 줄 때도, 점심 배식 할때도 또 퇴소할 때도 늘 웃는 모습으로 안내를 해주시는게 보기 좋더라구요. 점심도 모든 예비군에게 도시락이 분배될때까지 기다렸다가 식사를 하시는것 같기도 했던것 같구... 몇 번 뵈도 참 군인같다는 생각입니다. 참, 마지막으로 이 조교도 칭찬합니다 임웅빈? 인가 그랬던것 같던데.. 얼굴 생김새도 그렇고 설명하는 것도 그렇고 성실함이 참 많이 묻어나오는 친구 인것 같습니다. 다른 예비군들도 착하다고 칭찬들을 하더라구요 ㅎ 저는 대덕구 법2동의 서주원입니다. 작은 칭찬이 열심히 도와주는 조교와 교관님들께 작은 보람이 되길 바라면서 몇글자 적어봤습니다. 대덕구 예비군부대 파이팅 입니다!!
보통 불만스럽 일들만 적게 되는 경우가 많겠지만 평소 잘하는 것은 칭찬도 해줘야 더 잘 할 수 있다는 법2동 중대장님의 얘기도 기억에 남아 이제서야 한번 적어보게 된 것 같네요...
훈련입소후 처음 느꼇던 작년과의 차이점은 먼저 혈압을 체크해 주는 거였습니다.
대대장님도 옆에 계시고 조교들 4명이 책상에 앉아서 일일이 혈압을 체크해 주더라구요... 처음엔 왜 저러지하고 생각했더니 혹시 모를 건강문제로 체크를 하는거라고, 작년에 혈압등으로 사고가 있었던 일이 있어서 방지하려고 그런거라고 하더라구요... 작은 감동이었습니다.
그렇게 건강체크, 신분증 확인, M16 총을 받고나서 대강당에서 훈련 설명 후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훈련중에 같은조 예비군이 발목을 삐었다고 걷기가 어렵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자 교관님이 어디론가 무전을 하니까, 또 다른 교관님이 배낭을 짊어지고 오시더나, 안티프라민을 발라주시고, 붙이는 파스를 하나 주시더라구요... 별건 아닐수도 있겠지만 또 당사자 입장에서는 많이 불편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이 해프닝으로 인해 기분이 많이 좋아졌네요^^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또 이번에도 머리가 늘 잘 깎여져 있는 이상사님! 보기 좋더라구요! 아침 총기 지급해 줄 때도, 점심 배식 할때도 또 퇴소할 때도 늘 웃는 모습으로 안내를 해주시는게 보기 좋더라구요. 점심도 모든 예비군에게 도시락이 분배될때까지 기다렸다가 식사를 하시는것 같기도 했던것 같구... 몇 번 뵈도 참 군인같다는 생각입니다. 참, 마지막으로 이 조교도 칭찬합니다 임웅빈? 인가 그랬던것 같던데.. 얼굴 생김새도 그렇고 설명하는 것도 그렇고 성실함이 참 많이 묻어나오는 친구 인것 같습니다. 다른 예비군들도 착하다고 칭찬들을 하더라구요 ㅎ 저는 대덕구 법2동의 서주원입니다. 작은 칭찬이 열심히 도와주는 조교와 교관님들께 작은 보람이 되길 바라면서 몇글자 적어봤습니다. 대덕구 예비군부대 파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