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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고마워요, 우리 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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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사단 99연대 2대대 8중대 분대장 상병 오현준병사를 칭찬합니다!
이번 7월3일부터 5일까지 연서동원훈련장에서 2박3일간 동원훈련을 받은 예비군 송근학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번에 8중대에 소속이 되었고 32사단 99연대 2대대 8중대 분대장인 상병 오현준병사를 칭찬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올해 동원 2년차입니다. 더운날 동원훈련을 하게 되서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아마 다른 예비군들도 마찬가지 였을 겁니다... 첫째날의 입소식 그리고 야간정신교육 첫날부터 피곤하고 지치는 하루 였습니다. 본격적인 훈련은 둘째날부터였습니다. 개인화기, 주특기훈련 등등 빡쌘일정이지만 일정과는 무관하게 조교 및 간부님들의 말을 따라주는 예비군보다 막무가내인 예비군들이 더 많았습니다. 이런 경우에 간부님들과 예비군의 중간역할을 하고 있는 조교들 즉, 현역병사들이 고생을 하게 됩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많은 병사들이 고생하고 수고해주었지만 그중에 오현준 병사를 칭찬하는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번째-짓궂은 장난과 예비군들의 짜증에도 웃으면서 대응해주었습니다.
두번째-예비군들이 불편한 사항을 예기하면 즉각조치하여 개선해주었습니다.
세번째-간부들과 예비군사이에서 힘들 일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계발하기위해 독서를 하였습니다.
네번째-분대장이지만 강압적이지 않고 분대원들과 함께 협력하려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다섯번째-오현준병사를 보면서 '나도 저렇게 열심히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라는 생각을 하면 현재의 모습을 반성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예비군이고 현역병사들의 선배이면 더 멋있는 모습을 보여줘야하는데 지금의 내모습이 창피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러한 느낌을 갖게 해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하기에 오현준병사를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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