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계 예비군 동미참 훈련을 이수 중에 있습니다. 모든 예비군들이 바쁜 하루를 반납하고 내리쬐는 태양 밑에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희들을 생각해주고 처음 온 예비군들에게도 웃으면서 훈련장의 위치와 각 교육장의 이수 시간 및 내용들을 알려주어 편하게 임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자신들의 모습이 예비군에게도 비춰진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으며, 훈련장에서 발생하는 담배꽁초 및 쓰래기들을 솔선수범하여 정리하는 김동영 일병과 더운 날씨에 지쳐 쉽게 짜증내는 예비군들의 마음을 잘 어루 만져주고 유연하게 처리하는 황복음 병장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예비군에서의 기간병의 삶은 예비군 선배들이 가끔은 무리 한 것들을 부탁할 수도 있고, 어찌보면 제일 힘든 군생활을 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척박한 상황 속에서도 자신들의 맡은 바 임무를 완수하는 그들의 모습은 멋지다 못해 듬직함이 느껴집니다.
비록 저희들은 몇일만 고생하지만, 이 몇일을 위해 자신의 수많은 날들을 기꺼이 할애하여 그들의 청춘을 멋지게 사는 황복음 병장, 김동영 일병 두 명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이들도 예비군이 되어 후배들에게는 좋은 귀감이, 함께하는 선배 동기들에게는 좋은 모범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들의 멋진 미래를 응원하는 마음에 바쁜 업무 와중에도 이 글을 씁니다. 꼭 칭찬해 주십시오!
이런 저희들을 생각해주고 처음 온 예비군들에게도 웃으면서 훈련장의 위치와 각 교육장의 이수 시간 및 내용들을 알려주어 편하게 임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자신들의 모습이 예비군에게도 비춰진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으며, 훈련장에서 발생하는 담배꽁초 및 쓰래기들을 솔선수범하여 정리하는 김동영 일병과 더운 날씨에 지쳐 쉽게 짜증내는 예비군들의 마음을 잘 어루 만져주고 유연하게 처리하는 황복음 병장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예비군에서의 기간병의 삶은 예비군 선배들이 가끔은 무리 한 것들을 부탁할 수도 있고, 어찌보면 제일 힘든 군생활을 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척박한 상황 속에서도 자신들의 맡은 바 임무를 완수하는 그들의 모습은 멋지다 못해 듬직함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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