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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고마워요, 우리 국군

고마워요우리국군

4월 19일 노고산 예비군 훈련장 교관, 조교들 모두를 칭찬합니다.
마포구 예비군 대대의 훈련을 포함한 모든 사항을 최선을 다해 주신것을 칭찬합니다.

사실 19일 금요일 예비군 훈련에서 마지막에 얼굴이 붉히는 일이 있었습니다.
저는 예비군 신분이었지만, 당시 훈련 교관님과 대대장님의 말씀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상황은
1,2학급 예비군들이 자신들은 훈련 시간 시작 전인 9시 이전에 왔는데 왜 이렇게 늦게 보내주느냐,
아무리 성적순 이라고 해도 일찍온 것은 감안해 줘야 하는것 아니냐 하는것 이었습니다.

그런데, 분명 훈련 시간은 9~18시 이고 당시 우수 학급 조기 퇴소는 4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때문에 대부분 모든 학급과 분대가 예상보다 일찍 귀가 하는 것이었는데, 일부 예비군들은 그것 마저도 불만이었나 봅니다.
제 생각에 원래 룰 대로 8시간 훈련을 받으면, 8시에 도착했으면 17시에 귀가 하는게 맞고, 8시30분에 도착했으면 17시 30분에 귀가 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일부 예비군들은 그게 불만사항 이었고, 대대장, 교관님들의 충분한 설명에도 오히려 고성을 지르며 반항을 심하게 하더군요.
겨우 30분~1시간인데 그걸 일찍 가려고 아버지뻘 되는 분들에게 욕을하고 비아냥 대는게 성인이 할만한 짓인지, 오히려 제가 교관님들께
죄송해지더군요.

그런 예비군들때문에 오히려 안보가 불안하고, 국가의 안보와 안전보다 내 귀가가 먼저라는 이기심을 보여주는 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그런 예비군 몇명의 고성과 욕설이 있음에도 오히려 죄송하다는 말과 충분히 이해를 시키려고 노력했던 대대장님과 교관님들에게 다시 한번 예비군들 대표로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항상 마포 예비군의 훈련과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 하시는 것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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