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하신 대대장님과 중대장님을 칭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순천시 도사동 중대에 근무하는 송창일 상병의 집사람 황정인이라고합니다.
매일 도사동대에 출근해서 중대장님께서 황하사라고 별명을 지어주셨어요ㅋ
저희 신랑이 군대가더니 철이 많이 들었어요.. 역시 남자는 군대를 가야하나봐요^^
다른중대장님들이랑 동원담당관님인가? 그런분들은 많이 봤는데 대대장님은 뵙지못했네요..
신랑이 그러는데 부대에 가면 어깨를 다독이면서 "잘하고있지?" 하면서 항상 웃어주신다네요..~
대대장님이라면 얼마나 멋있을까요?ㅎㅎ
우리 이선남 중대장님은 참 멋지시거든요ㅋㅋ 저희한테 도움을 참 많이 주시는 분이세요.
여러모로 도움을 많이 받고 군생활뿐만 아닌 사회생활이라던지 경제적인면에서 여러가지 인생담이나 살아가면서 필요한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신답니다.^^
신랑이 이세상에서 제일 무서워 하는 사람은 중대장님밖에 없거든요ㅎ
그리구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중대장님이라고 하더라구요..ㅎㅎ 항상 존경한다구 중대장님같은 사람되고싶다구 해요 ㅎ 자기가 인생을 살면서 배울 게 많다고 군대가서 여러가지 배웠다면서 매일 중대에서 있던일을 집에와서 이야기해주곤 합니다ㅎㅎ
저희는 어려서 결혼을 하고 신랑이 군입대했을대 아들이 2살이였습니다.
신랑이 군대간다기에 앞이 캄캄했했었는데 여러가지 사정 때문에 도사동대로 발령을 받았습니다.
살던집이 멀어서 신랑이 출퇴근하는데 힘들어 중대옆으로 이사도했어요..
집에서 중대까지 1분거리로요ㅎㅎ 이사하던날 중대장님이 트럭을 가지고 오셔서 이삿짐을 같이 날라주시고 직접 운전도 해주시고 이사한집 부엌이 지저분하다며 청소하고 페인트도 새로 칠해주셨습니다.
저희 형편이 어려워 기초수급자로 나라에서 돈이나오는데 동사무소에서 지원해주는 사항도 잘 살펴주시고 직원들한테도 잘 말해주시고.. 시아버님이 중대에 오셨는데 중대장님이 시아버님께 친구하자고 했다네요ㅎ
신랑을 아들처럼 돌보겠다고 하셨대요ㅎㅎ 참 감사해요^.^
둘째 가졌을 때 신랑이 근무하는 중대에 매일12시 땡하면 점심밥들고 출근해서 6시면 같이 퇴근하구..
일도 못 하구 집에만 있으니까 중대와서 공부 하라구 하시고 이해해주셔서 어찌나 감사한지..
그래두 가서 할 일 없이 방해하고 그러진 않았답니다.. 청소도 하구 제가 할 수 있는 건 돕고..ㅎㅎ
둘째 임신해서 중대에서 책도 많이 읽고 공부도 하고, 중대장님께서 컴퓨터 한대로 문서작성연습해서 자격증 따야지 신랑 제대하면 같이 직장 다닐 수 있다고 하셔서 열심히 했어요..ㅎ
지금은 둘째 태어난 지 한달되었구요, 중대장님과 대대장님으로부터 축하를 받았습니다.
중대장님께선 식구들과 광주에 다녀오시는 길에 애기낳다는 소식듣구 바로 병원에 오셨어요~ 피곤하셨을텐데.. 사모님이랑 오셔서 돈을 주시고 가시더라구요..축하해주시고 좋은 말씀해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
대대장님께선 바쁘셔서 오시진 못하셨지만 많은 병사들 챙기시느라 힘드실텐데 잊지않고 전화하셔서 축하한다구 득녀하셨다면서요~하시면서 축하해주시더라구요..애기 낳을때 신랑이 옆에있어야 하는데 하고 걱정을 무지 했는데 휴가조치해주시고 대대장님께도 너무 감사드려요^_^ㅎ 그리구 축하해주신 많은 중대장님들께도 감사드려요~ 아참!~ 그리구 신랑선임 이영재 병장한테도 너무 고마워요.. 제가 매일가서 귀찮았을텐데 짜증 한번 안내구 잘 챙겨주고 사람이 많이 착한 것 같아요. 신랑한테도 잘해주고 둘이 형제처럼 친구처럼 잘 지내서 보기좋아요^^ㅎ 도사동대는 항상 가족같은 분위기라 참 좋아요. 중대장님도 재밌으시구 ..화내면 무섭지만요..ㅜ.ㅜ ㅎ 모든일에 잘 도와주시구 아들 원희도 송장군이라고 부르시면서 참 이뻐해주셔요^^
저희 신랑이 군생활하는데 하루하루가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김병록대대장님과 이선남 중대장님께 항사 감사할 뿐입니다.. 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국군분들 모두 건강 조심하시구 행복하세요~그럼 이만줄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순천시 도사동 중대에 근무하는 송창일 상병의 집사람 황정인이라고합니다.
매일 도사동대에 출근해서 중대장님께서 황하사라고 별명을 지어주셨어요ㅋ
저희 신랑이 군대가더니 철이 많이 들었어요.. 역시 남자는 군대를 가야하나봐요^^
다른중대장님들이랑 동원담당관님인가? 그런분들은 많이 봤는데 대대장님은 뵙지못했네요..
신랑이 그러는데 부대에 가면 어깨를 다독이면서 "잘하고있지?" 하면서 항상 웃어주신다네요..~
대대장님이라면 얼마나 멋있을까요?ㅎㅎ
우리 이선남 중대장님은 참 멋지시거든요ㅋㅋ 저희한테 도움을 참 많이 주시는 분이세요.
여러모로 도움을 많이 받고 군생활뿐만 아닌 사회생활이라던지 경제적인면에서 여러가지 인생담이나 살아가면서 필요한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신답니다.^^
신랑이 이세상에서 제일 무서워 하는 사람은 중대장님밖에 없거든요ㅎ
그리구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중대장님이라고 하더라구요..ㅎㅎ 항상 존경한다구 중대장님같은 사람되고싶다구 해요 ㅎ 자기가 인생을 살면서 배울 게 많다고 군대가서 여러가지 배웠다면서 매일 중대에서 있던일을 집에와서 이야기해주곤 합니다ㅎㅎ
저희는 어려서 결혼을 하고 신랑이 군입대했을대 아들이 2살이였습니다.
신랑이 군대간다기에 앞이 캄캄했했었는데 여러가지 사정 때문에 도사동대로 발령을 받았습니다.
살던집이 멀어서 신랑이 출퇴근하는데 힘들어 중대옆으로 이사도했어요..
집에서 중대까지 1분거리로요ㅎㅎ 이사하던날 중대장님이 트럭을 가지고 오셔서 이삿짐을 같이 날라주시고 직접 운전도 해주시고 이사한집 부엌이 지저분하다며 청소하고 페인트도 새로 칠해주셨습니다.
저희 형편이 어려워 기초수급자로 나라에서 돈이나오는데 동사무소에서 지원해주는 사항도 잘 살펴주시고 직원들한테도 잘 말해주시고.. 시아버님이 중대에 오셨는데 중대장님이 시아버님께 친구하자고 했다네요ㅎ
신랑을 아들처럼 돌보겠다고 하셨대요ㅎㅎ 참 감사해요^.^
둘째 가졌을 때 신랑이 근무하는 중대에 매일12시 땡하면 점심밥들고 출근해서 6시면 같이 퇴근하구..
일도 못 하구 집에만 있으니까 중대와서 공부 하라구 하시고 이해해주셔서 어찌나 감사한지..
그래두 가서 할 일 없이 방해하고 그러진 않았답니다.. 청소도 하구 제가 할 수 있는 건 돕고..ㅎㅎ
둘째 임신해서 중대에서 책도 많이 읽고 공부도 하고, 중대장님께서 컴퓨터 한대로 문서작성연습해서 자격증 따야지 신랑 제대하면 같이 직장 다닐 수 있다고 하셔서 열심히 했어요..ㅎ
지금은 둘째 태어난 지 한달되었구요, 중대장님과 대대장님으로부터 축하를 받았습니다.
중대장님께선 식구들과 광주에 다녀오시는 길에 애기낳다는 소식듣구 바로 병원에 오셨어요~ 피곤하셨을텐데.. 사모님이랑 오셔서 돈을 주시고 가시더라구요..축하해주시고 좋은 말씀해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
대대장님께선 바쁘셔서 오시진 못하셨지만 많은 병사들 챙기시느라 힘드실텐데 잊지않고 전화하셔서 축하한다구 득녀하셨다면서요~하시면서 축하해주시더라구요..애기 낳을때 신랑이 옆에있어야 하는데 하고 걱정을 무지 했는데 휴가조치해주시고 대대장님께도 너무 감사드려요^_^ㅎ 그리구 축하해주신 많은 중대장님들께도 감사드려요~ 아참!~ 그리구 신랑선임 이영재 병장한테도 너무 고마워요.. 제가 매일가서 귀찮았을텐데 짜증 한번 안내구 잘 챙겨주고 사람이 많이 착한 것 같아요. 신랑한테도 잘해주고 둘이 형제처럼 친구처럼 잘 지내서 보기좋아요^^ㅎ 도사동대는 항상 가족같은 분위기라 참 좋아요. 중대장님도 재밌으시구 ..화내면 무섭지만요..ㅜ.ㅜ ㅎ 모든일에 잘 도와주시구 아들 원희도 송장군이라고 부르시면서 참 이뻐해주셔요^^
저희 신랑이 군생활하는데 하루하루가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김병록대대장님과 이선남 중대장님께 항사 감사할 뿐입니다.. 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국군분들 모두 건강 조심하시구 행복하세요~그럼 이만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