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링은 과거 바지 밑단을 처리할 의류업계의 디자인적 방법이 없어서 전투화 속으로 바지 밑단을 넣거나 '각반'을 사용했던 것에서 유래합니다.
하지만 일본군의 '각반'이 일재잔재로 유지되는 우리 국군에서는 전술적 목적보다는 시각적은 것을 더 중요시하여
무릎을 꿇거나 쪼그려앉았을 때 양말 또는 발목의 맨살이 노출되는 비전술적 상황이 연출됨에도 불구하고
더 군기있어 보인다는 일본군식 사고를 가지고 별도의 고무링을 구매하여 착용하고 심지어 전투화 위로 말아올리게하는, 그리고 신형 전투복 바지의 내장형 고무링을 사용 못하게하는 딱 일본군 같은 사고가 내려져오고 있습니다.
현재 선진국들의 군대는 고무링을 없애고 현 국군의 스키파카 바지처럼 밸크로 방식을 사용하거나 청바지처럼 따로 밑단 처리 없이 내려 입는 추세입니다.
고무링 폐지 및 대체는 더 전술적인 군수품의 체용만 목적이 아니라 전술보다는 보여주기식의 일제식 사고를 타파하는데 시발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본군의 '각반'이 일재잔재로 유지되는 우리 국군에서는 전술적 목적보다는 시각적은 것을 더 중요시하여
무릎을 꿇거나 쪼그려앉았을 때 양말 또는 발목의 맨살이 노출되는 비전술적 상황이 연출됨에도 불구하고
더 군기있어 보인다는 일본군식 사고를 가지고 별도의 고무링을 구매하여 착용하고 심지어 전투화 위로 말아올리게하는, 그리고 신형 전투복 바지의 내장형 고무링을 사용 못하게하는 딱 일본군 같은 사고가 내려져오고 있습니다.
현재 선진국들의 군대는 고무링을 없애고 현 국군의 스키파카 바지처럼 밸크로 방식을 사용하거나 청바지처럼 따로 밑단 처리 없이 내려 입는 추세입니다.
고무링 폐지 및 대체는 더 전술적인 군수품의 체용만 목적이 아니라 전술보다는 보여주기식의 일제식 사고를 타파하는데 시발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