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 워싱턴에서 개최
- 작성자 :
- 관리자
- 작성일 :
- 2014-10-20
- 관련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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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 담당부서 :
- 미국정책과
- 담당자 :
-
김현종
- 조회수 :
- 707
제46차 한미(韓美) 안보협의회의, 워싱턴에서 개최
❍ 제46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Security Consultative Meeting)가 2014년 10월 23일(목) 워싱턴 D.C.에서 개최된다. 이 회의는 한민구 대한민국 국방부장관과 척 헤이글(Chuck Hagel) 미(美) 합중국 국방부장관이 공동 주재하며, 양국의 국방 및 외교분야의 고위 관계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 이에 앞서 10월 22일(수)에는 대한민국 합참의장 최윤희 제독과 미(美) 합중국 합참의장 마틴 뎀시(Martin E. Dempsey)대장이 제39차 한･미 군사위원회회의(MCM:Military Committee Meeting)를 개최한다.
* 국내 안보상황을 고려하여, MCM은 화상회의로 진행(한국시간 10.23. 목)
❍ 이번 회의를 통해 한‧미 양국은 ①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 ②북한위협 평가 및 대북정책 공조, ③｢북한 핵·WMD에 대비한 맞춤형 억제전략｣, ④우주 및 사이버 협력, ⑤지역 및 범세계적 안보협력 등 다양한 동맹현안과 미래 동맹 발전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 부임 후 처음 미국을 방문하는 한민구 국방부장관은 10월 22일(수)부터 2박 3일간 워싱턴에 머무르며 한국전 참전 기념공원 헌화, 알링턴 국립묘지 참배, 역대 주한미군장성 초청 간담회, 미(美) 한반도 전문가 간담회, 한미동맹상 시상식 등의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 한국전 참전 기념공원에서 한민구 국방부장관은 헤이글 미 국방부장관과 함께 공동 헌화를 할 예정이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