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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소식

보도자료

국방부,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국방부는 5월 16일 오후 송파구 소재 송파학사(군 자녀기숙사)에서 지진의 여파로 대형화재가 발생하는 복합재난상황을 가정하여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였다.

○ 이날 훈련은 서주석 국방부차관 주관 하에 실시되었으며 송파구청, 송파소방서, 위례동사무소, 위례별초등학교, 국군복지단, 52사단, 특전사 3여단, 국군의무사 등 8개 기관이 참여하여,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었다.
* 송파학사는 2014년 건립된 송파구 소재 군 자녀 기숙사(28층, 600여 명 거주)

□ 훈련은 대피, 화재진압, 인명구조, 화재 확산 방지 활동 등을 실시하였으며, 소방차 11대, 구급차 5대가 투입되고, 370여 명의 인력이 참여하여 민·관·군의 협력을 통한 재난대응 능력을 강화하였다.

□ 향후 국방부는 군 자체의 재난예방 노력과 더불어 이번 훈련에서 구축된 민‧관‧군 협력 재난대응 체계를 발전시켜, 언제 닥칠지 모르는 재난에 철저히 대비해 나갈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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