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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소식

보도자료

국방부장관, 경기도 접경지역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정경두 국방부장관은 11월 26일 경기도청 북부청사를 방문하여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경기 접경지역 시장·군수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민·관·군이 상생할 수 있는 국방정책을 함께 구현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정경두 장관은 경기도지사와 7개 접경지역(김포·파주·연천·고양·양주·동두천·포천) 시장·군수들을 만난 자리에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군사시설 조성과 관련한 국방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경기 접경지역 주민들의 변함없는 지원에 감사를 표하였습니다.

◦또한, 정경두 장관은 “작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불필요한 규제를 완화하고,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이에 경기도지사는 경기도에서 시행하고 있는 친환경농산물 군 급식지원 사업에 대한 협조 등을 건의하였으며, 7개 경기 접경지역 시장·군수들도 각 자치단체가 직면한 지역개발 등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국방부의 대책과 지원을 요청하였습니다.

◦정경두 장관과 참석자들은 민・관・군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에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히, 정경두 장관은 “한반도에 새로운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해 경기도는 매우 중요한 지역이기에 민ㆍ관ㆍ군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7개 접경지역 시·군을 비롯한 경기도가 ‘평화의 가치’를 기반삼아 ‘평화와 번영의 심장’이 될 수 있도록 국방부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간담회에 앞서 강원도(3.13.) 및 인천시(4.22.) 접경지역 지자체와도 간담회를 개최하였으며, 앞으로도 소통을 통해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민‧관‧군이 상생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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